신세계, T-커머스 사업 본격화… 채널명 ‘신세계쇼핑’으로 변경

산업 / 이유진 / 2015-11-11 16:30:04

▲ 오는 13일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방송되는 T-커머스 채널 '신세계쇼핑'의 BI(브랜드이미지). <사진=신세계>
[토요경제신문=이유진 기자] 신세계그룹이 T-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7월 인수한 T-커머스 채널의 브랜드명을 ‘드림앤쇼핑’에서 ‘신세계쇼핑’으로 변경하고 오는 13일 자정 방송부터 새롭게 시장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 3일 T-커머스 사업자 ‘드림커머스’의 법인명을 ‘신세계티비쇼핑’으로 변경했다.


신세계그룹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T-커머스 시장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해 판로를 대폭 확대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해외소싱 상품과 이마트 PL 상품들을 전면에 내세워 기존 T-커머스와 차별화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세계쇼핑은 그룹 내 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발굴한 상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셰계쇼핑에 그룹 내의 IT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의 쇼핑 데이터와 신세계I&C에서 선보인 SSG PAY도 T-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 VOD제작비 전액 지원, 차등적 판매 수수료율을 적용해 파트너사인 중소기업과 함께 상생하는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피코크 쿡방’을 통해 피코크 상품과 연계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이마트 문화센터 강좌도 영상으로 제작해 시청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쇼핑은 현재 SKY LIFE와 C&M에서 방송 중이며 SK와 KT, CJ헬로비전 등 5개 플랫폼에 채널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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