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재화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29일 금융회사별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한 가운데 ING생명이 6년 간 민원발생평가 5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NG생명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 간 5등급을 받아왔다. 가장 최근 최고등급을 받은 해는 2006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매년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건수, 금융회사의 해결노력 및 영업규모 등을 반영해 회사별 등급을 산정한다.
금융소비자보호처에서 제공하는 금융사별 금융민원에 따르면 ING생명은 2012년 980건에서 2013년 796건으로 민원건수를 18.8% 감소시켰다. 2014년에는 735건으로 7.7% 감소시켰다.
ING생명 관계자는 “회사 영업규모에 따라 민원발생 차이가 생긴 것이다”이라며 “전사적으로 민원건수를 줄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하등급을 받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 내부적으로 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민원건수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시행하는 중”이라며 “2014년 11월부터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고객이 보험 가입 후 3개월·1년이 지난 시점에 보험설계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가입했던 보험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90% 이상 ‘만족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현재 ING생명은 자살보험금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다. 2014년 민원발생평가에 반영되어 최하등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