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이유진 기자]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오른 고등어 대신 삼치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소비자용으로 손질한 생선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삼치가 12.6%, 고등어가 10.3%를 차지해 삼치가 우위를 보였다. 450g 안팎 고등어의 평균 판매가는 2980원으로 지난 2012년보다 19%나 올랐지만 삼치의 가격은 반대로 2500원까지 떨어졌다.
이마트 관계자는 어획량 감소의 영향으로 고등어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먹는 느낌이 비슷한 삼치의 소비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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