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거제 힐스테이트. 철도·관광 등 개발 호재

산업 / 여용준 / 2016-08-20 13:45:34
▲ 현대건설 거제 힐스테이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경남 거제시 일대에 철도 개발,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호재가 집중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 등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거제시 내 이같은 대형 개발호재가 몰리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아파트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거제시 고현생활권에 위치해 주목을 받은 ‘힐스테이트 거제’가 성황리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전체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A 552세대, ▲84㎡B 340세대, ▲119㎡ 146세대, ▲138㎡ 1세대, ▲141㎡ 1세대, ▲142㎡ 1세대 등 총 104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대로 책정됐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금융혜택도 부여된다.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으로 서울 수서와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고속철도를 계획하고 있다.


남부내륙고속철도는 서울 수서에서 시작해 충주, 문경, 김천, 진주 등 내륙지역을 거쳐 거제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경부선, 호남선과 함께 국가 주요 간선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는 지난 21일 열린 국회내륙철도포럼(회장 이철우)에서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시장, 의원 등 지자체장이 참여한 ‘내륙철도간담회’를 통해사업추진 당위성 등을 검토했다.


거제시는 조선 산업에 치중돼있던 그간의 경제에서 벗어나 항공해양플랜트 산업단지를 통해 미래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방안으로 삼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거제시는 국가산업단지로 확정 짓기도 했다.


거제시, 실수요자조합, 금융권, 한국감정원이 참여한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SK건설 컨소시엄(SK건설·쌍용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이 건설투자자로 최종 확정돼 본격적인 사업 시작의 신호탄을 쏘았다.


내년부터 보상과 착공에 착수하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관광 산업도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거제시는 머물고 힐링할 수 있는 명품 관광섬을 컨셉으로 관광 산업을 준비중이다.


그간 자연 경관에 치중된 관광 산업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실제 거제시는 거가대교 관광지 조성사업인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유치해 착공했다. 총 424여개의 객실, 워터파크, 컨벤션이 들어서는 이 리조트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명품 항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고현항 재개발사업도 착수했다. 총 사업비 2조 1000억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은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과 주거·상업·교육·의료·관광·문화·공공시설을 조성한다.


공원 녹지와 자전거 전용도로, 여객선터미널 등 항만시설도 확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고용창출 3만명, 경제유발 6조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거제의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5-63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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