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가쓰오 우동’ 15년 만에 리뉴얼

산업 / 이유진 / 2015-11-03 11:55:12

▲ CJ제일제당이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가쓰오 우동. <사진=CJ제일제당>
[토요경제신문=이유진 기자] CJ제일제당은 ‘가쓰오 우동’을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좀 더 고급스럽고 깊은 맛을 원하고 있는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는 게 CJ제일제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가쓰오의 풍미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춰 리뉴얼했다. 가쓰오를 끓여 국물을 우려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저온에서 오랜 시간 우려내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가쓰오부시(훈연 가다랭이)를 추가했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나트륨 함량을 최대 28%나 줄였다. 디자인도 소비자가 제품명과 제품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변경했다.


CJ제일제당은 우동 성수기가 시작된 만큼 리뉴얼된 제품을 앞세워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냉장우동은 제품 특성상 10월부터 3월까지의 매출이 연매출의 70%를 차지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현재 40%대인 시장 점유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우동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0년 출시된 가쓰오 우동은 10년 넘게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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