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사장단 인사…3명 연임·4명 교체

산업 / 김재화 / 2016-03-14 16:21:28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설영오 신한캐피탈 사장, 이동환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 이신기 신한아이타스 사장. <사진=신한금융그룹>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과 이동대 제주은행 은행장,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사장은 각 계열사의 3월 주주총회에 임기가 만료되지만 연임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연임이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우수한 경영성과와 탁월한 조직관리 역량을 보인 점이 인정됐으며 재임기간도 고려했다”며 “장기 재임 등의 사유로 임기 만료되는 자회사 CEO 중 4명은 교체하고 신한의 지속가능 성장과 차별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의 전문성과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했다.


신한생명 사장으로는 이병찬 전 신한생명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34년간 삼성생명과 신한생명,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등에 재직하며 기획과 마케팅, 영업추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보험업의 전문가이다.


신한캐피탈 사장으로는 설영오 현 신한아이타스 사장이 내정됐다.


설 내정자는 신한은행 개인금융부장과 업무개선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 담당 부행장과 신한아이타스 사장을 역임했다.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으로는 이동환 전 신한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신한지주 IR팀장과 기획재무팀장, 신한은행 자금시장본부 담당 상무 역할을 수행했고 신한지주 부사장보 역임 후 그룹 CIB사업을 총괄하는 경영진 역할을 담당했다.


신한아이타스 사장으로 이신기 전 신한지주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신한은행 동경지점장과 대구경북 영업본부장, 기관그룹 담당 부행장보와 신한지주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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