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쥬니버토키' 출시

산업 / 여용준 / 2016-03-08 09:49:56
▲ <사진=LG유플러스>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LG유플러스는 일본 통신업체 KDDI와 공동 기획해 아이 위치를 쉽게 파악하고 음성 통화 문자 모두 가능한 키즈워치 ‘쥬니버토키’를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쥬니버토키는 음성통화·문자 및 ‘U+키즈’ 앱을 통해 아이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아이는 “엄마에게 전화”, “아빠에게 문자”, “심심해” 등 간단한 명령어로 조작할 수 있어 사용하기에 간편한 키즈워치다.


LG유플러스는 전세계 이동통신사 최초로 쥬니버토키에 IoT 서비스 국제표준인 oneM2M 플랫폼을 적용했다.


oneM2M은 2012년 M2M 및 IoT 분야 글로벌 표준 개발을 위해 세계 지역별 대표 표준화 기관이 공동 설립한 기구로 AT&T, 에릭슨, 시스코 등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다.


쥬니버토키는 아이들의 활동적인 사용 환경 역시 고려했다. IPX7 수준의 방수 등급과 IP5X의 방진, MIL STD 810G 낙하 등급의 내구성을 갖춰 어디서나 파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쥬니버토키에 파손에 대한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초기 프로모션으로는 쥬니버토키가 6개월 내 파손됐을 경우, 고객에게 자기부담금 1만원 외에 추가비용 없이 최대 20만원까지 수리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쥬니버토키는 LG유플러스의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로 즐길 수 있다.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는 월 8000원에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망내 1회선 음성·문자 무제한)를 제공하는 요금제다. 여기에 쥬니버토키의 경우 망내 무제한 1회선을 추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쥬니버토키 출시에 맞춰 비용 걱정 없이 쓸 수 있도록 쥬니버토키에 한해서 사용 데이터에 대해 따로 과금 되지 않는 정책을 추진한다. 쥬니버토키의 색상은 파랑, 분홍 두 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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