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54호 인천 '항동점' 오픈

산업1 / 토요경제 / 2007-09-12 09:14:33

롯데마트는 13일 인천시 중구 항동에 전국 54호점인 항동점을 오픈한다.


롯데마트 항동점은 지상1층~6층, 영업면적 약 1만3000㎡(3900여평) 규모로 들어서는데, 인근에 이마트 동인천점이 2.2㎞ 떨어져 있고, 홈에버 인하점과도 불과 2.5㎞ 이격 거리를 두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 지역은 반경 1㎞ 이내 연안동, 신흥동 등 1차 상권에 1만1000여세대, 반경 3㎞ 이내 옥련동, 용현동 등 2차 상권에 1만9000여세대가 밀집돼 있으며, 20~30대 인구가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고 60세 이상의 노령 인구가 13%나 차지하고 있어 연령별 타겟 마케팅으로 단골고객 잡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2010년 제2외곽순환도로 및 제2연육교 완공으로 주말 공항 이용 고객을 확보하고, 상권을 다세대 밀집지역인 신포동, 숭의동 등으로 확대해 2만4000여세대 이상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지상 1~3층은 영업매장 및 각종 편의시설로 꾸며지며, 지상 3~6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돼 8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또 SUV 운전자 및 여성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주차면과 차량동선의 폭을 확대했으며, 이는 향후 모든 롯데마트 신규점에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고객편의시설도 대폭 강화해 대규모 스포츠센터와 문화센터를 비롯해 대형서점, 경정비 센터, 놀이방, 피부관리실, 미용실, 치과, 동물병원 등 총 21개의 고객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오청환 항동점장은 “롯데마트 항동점은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갖춘 최고급 할인점이다”며 “최저가격, 다양한 상품구색,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항동점 오픈 기념 사은행사를 펼친다. 오픈 당일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와이즐렉 위생장갑’을 증정하고, 19일까지 당일 롯데멤버스회원 가입고객에게 ‘곽티슈(3入)’를 제공한다. 18일까지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은나노 다용도 용기(10入)’,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유니레버 선물세트(롯데마트 1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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