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조순태 사장 단독체제로 개편

산업 / 최병춘 / 2013-11-26 17:57:11
이병건 사장 녹십자홀딩스로…"책임경영 강화"

조순태 (주)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토요경제=최병춘 기자] 녹십자가 조순태, 이병건 2인 사장 체제에서 조순태 사장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


녹십자는 26일 발표한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이엠 등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이 같이 밝혔다.


12월 1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이병건 사장이 녹십자홀딩스 사장으로 자리를 이동함에 따라 녹십자는 조순태 사장 단독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셀의 대표를 겸직했던 한상흥 대표는 녹십자셀의 경영에만을 담당하게 됐다.


또 녹십자는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기획조정실장에 허은철 부사장을 임명했다.


영업부문은 GH(General Hospital Business)본부, CL(Clinic Business)본부, SB(Special Business)본부를 변경, 신설했다. 생산부분은 화순공장장 이인재 상무가 오창공장장으로, 생산기획실장 김영필 전무가 화순공장장으로, 오창공장 장흥식 이사가 음성공장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이와 함께 녹십자홀딩스는 인력관리실과 경영지원실이 통합됐다.


녹십자 측은 “회사별 단독 책임경영을 통해 보다 빠른 의사결정으로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체제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녹십자라는 커다란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중심 및 품질경영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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