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장 자산 바로 알기 캠페인' 전개

산업 / 토요경제 / 2007-01-03 00:00:00
고객 850만명 보장 자산 319조원, 올 연말까지 360조원으로

삼성생명이 ‘보장 자산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업계 문화 재정립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이번 캠페인으로 보유 고객 850만명의 보장자산 319조원을 올 연말까지 360조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보장성 보험 시장의 확대를 유도하고 보험사 본연의 역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보험 영업 활동의 패턴 변화도 함께 강조했다.

2일 중구 삼성생명 본사 1층에서 가졌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 개막 행사에서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난 수십년 간 지속해온 보험 영업 활동 패턴을 개선하자는 게 취지”라며 “고객에게는 생명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고 FC(Financial Consultant)들에게는 판매 활동의 새로운 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보장 자산’이란 느닷없는 가장의 유고와 질병으로 인한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재정적·심리적 안정자산을 의미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저축성 보험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보장성 보험을 확대하는 것은 사회에 대한 보험사의 책임을 다하고 회사의 견실한 성장을 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영업 관행도 이제껏 보험사의 FC가 찾아가는 방식에서 고객들이 보장 자산의 필요를 느끼고 보험사를 찾는 방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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