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연 13.0% 추구 ‘유가연계 DLS 펀드’ 판매

산업1 / 토요경제 / 2006-05-15 00:00:00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이번달 15일부터 열흘간 한시적으로 ‘슈퍼오일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 PB-1호’를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 3년으로,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뉴욕 상업거래소(NYMEX)사이에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Crude Oil) 선물지수를 기준으로 산출하는 유가지수인 GSWTI-ER 지수(GS WTI Crude Oil Excess Return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매 6개월째 되는 지수관찰일에 GSWTI-ER 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지 않으면, 연 13.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한다. 조건 미달성시는 다음 주가관찰일로 이연된다.


또 보너스 조건으로, 6개월 이후 전기간 중 언제라도 GSWTI-ER 지수가 최초 기준주가보다 10% 이상 상승시 연 13.0%의 수익률로 확정되어 돌아오는 6개월째 관찰시점에 고객에게 조기상환 된다.


만기 상환조건 달성시에는 총 39.0%(연 13.0%)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건 미달성시에도 가입기간동안 지수가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운용사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으로, 최저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며 부산은행 전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 상품개발팀 이지호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총 6번의 관찰 시점에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유가지수가 하락하지만 않으면 연 13%의 수익을 지급하므로 고객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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