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그룹 간 합병과 오너 일가의 경영권 다툼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한미그룹과 OCI홀딩스의 통합 절차가 약 3개월 만에 결국 무산됐다.
오너 일가의 지분 다툼으로 번졌던 이번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이 임종윤·종훈 ‘형제’의 손을 들어주면서 ‘모녀’ 대 ‘형제’ 간의 경영권 다툼으로 ‘형제의 반격’이 성공한 재계의 사례로 남게 됐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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