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뉴:홈' 일반공급 사전청약 …13일부터 시작

산업 / 신우석 / 2023-02-11 19:10:29

오는 13일부터는 공공분양주택‘뉴:훔’의 일반 공급 사전 청약이 시작된다.

뉴:홈은 정부가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해 내놓은 공공분양 정책브랜드 이름이다. 2027년까지 총 50만 가구를 나눔형 25만개 · 선택형 10만개 · 일반형 15만개로 세분화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청약 대상은 나눔형과 일반형이다. '나눔형'은 주변 시세의 70% 이하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1.9%~3.0%의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5천582가구(일반분양 3천8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성중흥S-클래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복대자이더스카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뉴:홈' 사전청약은 경기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S5 나눔형'(549가구), '남양주진접2 A7 일반형'(372가구)과 경기 고양시 '고양창릉 S3 나눔형'(877가구) 3곳에서 이뤄진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사전청약과 함께 수도권 정비사업 대단지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하면서 주간 기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린다"며 "뉴:홈 사전청약 물량은 시세보다 저렴해 관심을 끌겠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중복청약이 불가능해 일부 지역, 면적대에서는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역SK리더스뷰' 한 곳에서 열 예정이다.

 

토요경제 / 신우석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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