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민간 기업의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사업 진출 초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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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 장(왼쪽)과 비탈리 킴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주지사가 우크라이나 도로시설 재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
한도로공사는 지난 13일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州와 우크라이나 도로 시설 재건과 현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의 파트너십 증진을 통한 도로부문 협력 발전의 공감대 형성과 전쟁으로 인한 도로시설 재건 및 핵심 기반시설의 현대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당초, 지난 11월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 개최식에서 대면으로 체결될 예정이었으나, 전시상황 등으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서명식을 갖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도로 시설 복구와 현대화를 위한 기술 협력 △ 도로 건설 관련 전문지식 및 인적교류 △ 스마트 건설기술 노하우 공유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양국은 평등, 선의, 존중 및 신뢰를 기반으로 당사자 간의 협력 방안을 이행할 예정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협약식을 통해 “국내 민간 기업이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진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도로 부문 재건과 현대화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미콜라이우주州는 우크라이나 주요 경제지역으로 도로 등의 인프라 복구 외 새 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사회기반시설 재건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및 관련 기업과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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