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새 이사장 단독후보에 정은보 前금감원장

유통 / 김남규 / 2024-01-18 16:59:49
▲정은보(63) 전 금융감독원장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에 정은보(63) 전 금융감독원장이 추천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명의 등록 후보자에 대한 심사와 면접을 진행해 정 전 금감원장을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

한국거래소는 다음 주 중 이사회를 열어 임시 주주총회 소집안을 결의하고, 다음 달 중순쯤 주총을 열어 이사장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북 청송 출신의 정 전 금감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행정고시(28회)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 보험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과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을 거쳤고 2013년 기획재정부 차관보, 2016~2017년 증권선물위원장, 2021~2022년 금융감독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손병두 현 이사장의 3년 임기는 지난달 20일로 종료된 상태다. 후임 인선이 마무리되면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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