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금융취약계층 '소액금융지원 2200억원 출연 MOU' 체결

산업1 / 박미숙 / 2023-04-13 16:45:52
은행연합회, 한국자산관리공사·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와 공동 프로젝트
은행권, 서민금융진흥원에 1500억원 신용회복위원회에 700억원 출연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에 500억원 출연

은행연합회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취약계층 소액생계비대출 및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금융 지원 MOU’를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소액생계비대출 지원 업무 협약 체결.(왼쪽부터)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사진=은행연합회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은행연합회가 지난 2월 발표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은행연합회가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 자금을 활용해 저소득‧저신용자,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행권은 서민금융진흥원에 3년간 1500억원, 신용회복위원회에 4년간 700억원을 출연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금융진흥원에 올해 500억원을 출연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출연 받은 총 2000억원으로 소액생계비대출 사업을 실시해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가 있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이내의 생계자금을 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출연금 700억원으로 소액금융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신용회복위원회 등을 통해 채무를 성실히 상환 중인 취약계층에게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도록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오늘 협약식은 은행권이 준비한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며, "은행권은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박미숙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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