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포스코이앤씨, 오산 오피스텔 90실 청약…GS건설 협력사와 피지컬AI 공유

부동산·건설 / 최은별 기자 / 2026-10-12 16:32:49
▲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오산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에 나섰다. 주택문화홍보관에서는 건강관리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GS건설은 협력사와 인공지능(AI) 기반 건설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M1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오산역아크시티' 오피스텔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84㎡ 총 90실이다. 84㎡OA 60실과 84㎡OB 30실로 구성된다. 기존에 임차인 모집을 진행한 아파트 897가구와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4억원 초중반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조건이다.

청약은 이날 하루 진행하며 당첨자는 15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6일이며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는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에서도 주거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더샵갤러리에서 러닝과 건강관리를 결합한 '러너스 하우스(RUNNER'S HOUSE)'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운동 후 회복과 휴식을 주거공간에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LG전자와 세라젬, 가민 등이 참여해 의류 관리와 건강관리, 생체정보 분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도심 러닝과 요가,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주택문화홍보관을 활용해 더샵과 오티에르의 주거 서비스와 생활공간을 소개할 계획이다.
▲ GS건설
GS건설은 협력사와의 기술협력 확대에 나섰다.

 

GS건설은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80여 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GS건설은 피지컬AI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을 마련하고 건설현장에 도입했거나 적용을 검토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피지컬AI는 인공지능을 로봇이나 장비 등 물리적 시스템과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GS건설은 이를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와 생산성 개선 방안을 협력사와 공유했다.

허윤홍 대표는 협력사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첨단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GS건설은 협력사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연간 150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고위험 공종의 안전관리 전담자 배치 비용 등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이 2004년부터 진행해온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의 하나다. 올해는 피지컬AI의 건설현장 적용 가능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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