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2분기 영업익 171억원…전년比 13% 감소

증권·자본시장 / 위아람 기자 / 2026-08-13 16:27:43
순이익 24% 줄어든 171억원…상반기 영업익은 3% 증가
▲다올투자증권 여의도 사옥 [연합뉴스]

 

다올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196억원보다 13%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224억원 대비 24% 줄었다. 반면 매출은 1조605억원으로 전년 동기 5032억원보다 111%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256억원보다 3% 늘었고, 순이익은 322억원으로 1%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1조82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04억원보다 95% 늘었다.

다올투자증권은 트레이딩본부와 에쿼티파생본부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선제적인 시장 분석과 다각화된 운용전략을 바탕으로 수익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법인영업본부는 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냈으며, 리테일·플랫폼 부문도 증시 거래 활성화와 디지털 영업력 강화에 힘입어 수익을 확대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영업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수익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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