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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정밀화학 CI |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7686억원, 영업이익 1548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액 28.2% 감소, 영업이익 61.7% 감소한 실적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작년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전방수요 감소 및 국제가 약세 등 악재에도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셀룰로스 계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연간 영업이익률 8.8%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케미칼사업부문 연간 매출액은 1조2710억원을 기록해 전년(1조9683억)대비 35.4% 감소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암모니아 계열의 천연가스 등 원료가 하락에 따른 암모니아 국제가 하락과 글로벌 건축 등 염소계열 전방 수요 감소에 따른 가성소다, ECH(에폭시 도료의 원료) 등 주요 제품의 판가 하락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린소재사업부문 연간 매출액은 49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이 소폭 상승한 이유는 펄프 등 원료가 하락에 따른 판매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했던 셀룰로스 계열 공장들의 증설 물량 판매가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정 암모니아/수소 사업,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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