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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메리츠화재 |
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4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555억원, 6625억원 같은기간 3.2%, 25.7% 늘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3353억원으로 26.7%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3%, 24.0% 증가한 8조2004억원, 1조795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10조678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전년 동기 대비 장기 신계약은 상해보험(9%)을 제외하고 인보험(-9%), 운전자보험(-7%), 어린이(-21%), 질병(-48%), 재물(-4%) 등으로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저축성보험은 전년대비 16% 줄었고 개인연금은 31%증가했다. 13회차 보험계약 유지율은 84.7%로 예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고 25회차 계약은 67.7%로 소폭 하락했다.
지급여력(K-ICS)비율은 229.3%로 지난해 같은기간(182.3%) 대비 47%포인트 늘었다.
채널별 신계약 비중은 GA(법인보험대리점)이 56%로 전속(36%) 채널보다 의존도가 높았다. 텔레마케팅은 8%를 차지했다.
메리츠화재는 "호실적은 과열된 영업경쟁에 무리하게 동참하지 않으면서 우량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과 보수적인 자산운용에 매진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결과"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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