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의 스트레스 신호와 해결책

유통·소비재 / 이강민 기자 / 2025-02-25 15:56:43
▲ 반려동물은 보호자의 일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 <사진=동아제약>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반려동물은 보호자의 일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강아지는 발을 핥거나 배변 실수를 하며, 고양이는 과도한 그루밍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면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발을 자주 핥으면 세균 번식으로 인해 피부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과도한 그루밍은 삼킨 털이 소화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호자와의 교감이 중요하다. 장난감 놀이를 활용하면 신체 활동량을 늘릴 수 있고,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반려동물에게 안정감을 주며, 그들만의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도 심리적 안정을 돕는 방법이다.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개인 공간을 존중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관리를 돕기 위해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아제약의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은 강아지용 ‘카밍츄’와 고양이용 ‘카밍스틱’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과 L-테아닌을 함유하여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며, 불안함과 초조함을 줄이는 발레리안추출분말과 시계꽃추출분말 등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기호성을 고려하여 간식이나 보상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벳플’은 제품의 친환경성을 고려하여 신문지를 재활용한 펄프 케이스와 FSC 인증을 받은 종이 띠지를 사용했다. 또한, 패키지는 노즈워크 장난감이나 먹이 퍼즐로도 활용할 수 있어 반려동물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보호자는 일상 속에서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교감을 나누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필요할 경우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노력만으로도 반려동물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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