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소식] 롯데·대우·GS·우미

부동산·건설 / 위아람 기자 / 2026-08-26 15:48:27
롯데건설, 대단지 분양, 대우·GS, 디자인·서비스 강화…건설업계 경쟁 다각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조감도 [롯데건설]

건설업계가 신규 주택 공급부터 디자인 경쟁력 강화, 입주민 서비스 고도화, 사회공헌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분양


롯데건설은 다음 달 경기 광주시 쌍령동에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를 분양한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10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총 1천2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65가구, 84㎡ 843가구, 114㎡ 127가구를 비롯해 159㎡ 펜트하우스와 109~246㎡ 복층형 주택도 포함된다.

인근 양벌동에 들어서는 1단지 1천77가구와 합치면 총 2천326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입주민을 위한 경기광주역 전용 셔틀버스와 중·석식 서비스, 실내 골프장, 관리형 독서실 등도 도입한다. 단지 인근에는 약 51만㎡ 규모의 쌍령공원이 조성되며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향후 수서~광주선 등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 'IDEA 디자인 어워즈' 4개 파이널리스트 선정

대우건설은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앞세웠다.

대우건설은 미국 ‘2026 IDEA 디자인 어워즈’에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선큰플라자’, ‘써밋갤러리 남천’, ‘써밋갤러리 서면’, 푸르지오 작가정원 ‘돌과 빛의 숲’ 등 4개 작품이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선큰플라자는 지난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즈 본상 수상에 이어 IDEA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한옥의 ‘차경’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GS건설, 고메드갤러리아 업무협약

GS건설은 자이(Xi) 단지의 식음(F&B) 서비스를 강화한다.

GS건설은 프리미엄 식음 전문 브랜드 고메드갤러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지별 특성과 입주민 생활방식을 반영한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목동12단지 재건축과 안산 성포동 주거복합사업 등을 시작으로 올데이 다이닝, 베이커리·스페셜티 카페와 연계한 팝업 라운지, 입주민 전용 케이터링과 파티 서비스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앞서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IDEA 2026’에서도 6개 작품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iF·레드닷·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우미희망재단, 인재육성 프로그램 진행

우미희망재단은 대학생 장학생들의 진로와 교류를 지원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단은 지난 24~25일 서울 마곡에서 ‘2026년 우미희망재단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열고 산업재해 피해가정과 1인가구 주거취약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정서 지원 강연과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50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4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장학생들은 AI 시대의 진로 변화와 자기효능감 등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봉사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타일벽화는 장애아어린이집에 설치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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