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장관, 한국여경협 방문 "여성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4-01-10 15:28:43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방문 여성기업인 역량강화 지원을 약속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의 현장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속에서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여성기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해 여성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에 바라는 사항들을 논의했다.

한 여성 창업기업 대표는 “선배 여성 기업인들의 노하우를 배운다면 후배 여성 기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세대에 대한 양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오 장관은 이에 대해 "여성 수출 기업 수는 많지 않지만 일단 수출하게 되면 여성기업의 평균 수출 금액이 전체 수출기업에 비해 크기 때문에 글로벌화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여성기업 우대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선배 여성 기업인들이 여고생 및 여대생을 여성기업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참여 인원을 늘려 지난해 480명에서 1200명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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