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내달부터 초코몽·과수원 등 가격 인상… “원재료값 급등”

유통 / 최은별 기자 / 2025-03-25 15:19:03
▲ 남양유업 초코에몽.<사진=남양유업>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최근 라면, 맥주 등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남양유업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다음 달 1일부터 초코에몽과 과수원, 아몬드데이 등 3개 제품 출고가를 평균 8.9% 인상한다.

편의점 가격 기준 초코에몽(190㎖)은 14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른다. 과수원(200㎖)은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아몬드데이(190㎖)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가격이 상향 조정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비자 물감 부담을 고려해 인상을 자제해왔으나 원재료 가격 급등 등 생산비 증가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출고가 인상을 진행했다”며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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