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글로벌 셰프와 'K-치킨 여행'…미식 관광 콘텐츠 키운다

보도자료 / 김은선 기자 / 2026-07-08 15:11:11
미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셰프 등 25명 초청…조리 철학·브랜드 헤리티지 체험

교촌에프앤비가 해외 스타 셰프와 외국인 관광객을 초청해 K-치킨과 한국 미식 관광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교촌치킨, 글로벌 스타 셰프들을 K-미식로드에 초대하다...4개국 셰프·요리연구가 초청 'K-치킨 여행' 개최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글로벌 미식 교류 프로그램 'K-치킨 여행(K-Chicken Trip)'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대구치맥협회와 함께 마련됐으며 미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스타 셰프와 중국 이금기 브랜드 요리연구가, 해외 파트너사 관계자 등 2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오산 교촌 R&D센터와 경북 구미 '교촌1991 문화거리', 교촌통닭 1호점, 델리 브랜드 '소싯', 한식 브랜드 '메밀단편' 등을 방문하며 브랜드 역사와 조리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교촌1991스쿨'에서는 치킨 한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의 조리 방식을 직접 경험했다.

이와 함께 서울 경복궁과 수원 화성, 김포 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 한국 문화 관광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K-치킨을 중심으로 한 미식 관광 콘텐츠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도 참석해 교촌의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K-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교촌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해외 시장에 맞춘 메뉴 개발과 K-푸드 미식 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해외 셰프와 관광객들이 교촌의 조리 철학과 K-치킨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K-미식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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