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발행어음 조달액 25% 모험자본 공급 의무
![]() |
| ▲ 메리츠증권[토요경제] |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김종민)이 국내 9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합류했다. 메리츠증권은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발행어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를 열고 메리츠증권을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하는 한편 단기금융업 인가를 의결했다.
이번 인가로 국내에서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는 종투사는 9곳으로 늘었다.
앞서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 가운데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았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에서는 KB증권과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이 사업자로 인가받았다. 여기에 메리츠증권이 추가됐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하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발행어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발행어음 사업자에게는 모험자본 공급 의무도 적용된다. 오는 2028년까지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금액의 25%를 모험자본에 공급해야 한다.
금융위는 메리츠증권의 발행어음 시장 진입으로 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918/p1065622014532518_867_h.jpg)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921/p1065574231973602_448_h.png)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