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수출 확대…“규제 철폐하고 네트워킹 상시화 필요”

산업 / 최영준 / 2023-05-19 14:56:28
▲ '제7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가 진행되고있다.<사진=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8일 ‘제7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방송영상‧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분야의 규제 철폐와 해외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출전략회의’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운영하며 콘텐츠 장르별 정책을 점검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혁파하고 수출지원을 확대하는 등 한국의 방송영상‧OTT 콘텐츠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주제로 다뤘다.

먼저, 콘텐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제작사와 창작자,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 간 네트워킹의 상시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해외진출의 핵심인 로컬화와 지식재산권(IP) 활용이 활성화되도록 상시 소통이 필요하다는 이유다.

중소제작사에는 해외 마켓 참여 기회를 확대 하는 등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도 있었다.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K-콘텐츠’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율을 상향하는 등의 지원과 체계적인 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국내외 인력교류 프로그램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문체부는 ‘오징어게임’,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 등 콘텐츠의 매력이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현재 추진하고 지원정책뿐만 아니라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K-콘텐츠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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