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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캐피탈이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에서 벤츠 S클래스가 판매량 1위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브랜드 상징성으로 중장년층에게 ‘성공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벤츠 S클래스가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나타났다.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등록된 매물을 분석한 결과 벤츠 S클래스가 7000만원 이상 프리미엄 중고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50~60대의 조회 비중이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높은 경제력을 갖춘 중장년층이 S클래스를 ‘성공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벤츠 S클래스의 평균 판매 시세는 약 1억824만원으로 상위권 모델 중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럭셔리한 이미지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우수한 승차감, 정숙성, 첨단 안전·편의 기능을 갖춘 대표 플래그십 세단으로 평가받는다.
S클래스에 이어 판매량 상위 모델은 BMW 7시리즈, 벤츠 GLE 클래스, BMW X5, BMW X6 순으로 나타났다.
2위에 오른 BMW 7시리즈는 플래그십 세단임에도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평균 판매 시세는 약 7518만원으로 상위 모델 중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는 30~40대의 조회 비중이 S클래스보다 6.5%포인트 높아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3위와 4위를 기록한 벤츠 GLE 클래스와 BMW X5는 준대형 SUV로 넉넉한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갖춰 패밀리카와 레저용 차량 수요를 모두 충족시킨다. 평균 시세는 BMW X5가 8570만원으로 GLE 클래스보다 약 87만원 높았다. 두 모델 모두 30~40대의 조회 비중이 약 68%에 달해 해당 연령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5위는 BMW X6가 차지했다. X5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면서도 쿠페형 루프라인을 적용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한 모델이다. 조회수 분석 결과 20대가 11.6%, 30대가 27.4%로 나타나 2030세대의 선호가 가장 높았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는 16만대 이상의 국산 및 수입 중고차 매물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며 “특히 딜러가 엄선한 ‘KB스타픽’ 차량은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어 구매 시 유용한 참고자료가 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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