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제안하는 따뜻한 겨울의 밤, ‘도심에서 겨울바다까지’…체험형 호캉스 인기 확산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12-05 14:38:47
국내 특급호텔, 레저·휴식·웰니스 아우르는 ‘체험형 호캉스’ 열풍
시몬스, 객실 침대 점유율 90% 넘기며 ‘호텔 침대의 대명사’ 자리 굳혀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본격적인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려는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호캉스가 여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국내 특급호텔들은 레저·휴식·웰니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호캉스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가 선택한 시몬스 뷰티레스트 매트리스/사진=시몬스

 

5일 시몬스 발표에 따르면 서울 남산 자락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매년 겨울 반짝이는 조명과 도심 전경이 어우러진 야외 아이스링크를 운영하며 겨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지난 5일부터 아이스링크를 열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윈터 온 아이스’ 아이스링크 운영/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객실 1박과 아이스링크 입장권, 피트니스센터·실내 수영장 이용권, 조식 서비스를 포함한 시그니처 패키지 ‘윈터 온 아이스(Winter on Ice)’를 구성해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안한다.

 

올해는 프랑스 명품 스파 브랜드 피토메르와 협업 제작한 프리미엄 페이셜 마스크가 패키지에 포함돼 객실에서 여유롭게 스파 감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주의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는 겨울 시즌을 맞아 한 해의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제주 겨울 온천 패키지’를 선보였다. 온천을 중심으로 제주 자연 속에서 진정한 겨울 리트릿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웰니스형 호캉스 프로그램이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제주 겨울 온천 패키지’/사진=JW 메리어트 제주

 

패키지에는 오레브 핫 스프링&스파 이용권과 제주산 식재료로 구성한 디너 뷔페 ‘제주 씨푸드 로얄’,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스페셜 어메니티가 포함됐다. 오레브 스파는 제주에서 유일하게 국민 보양온천 승인을 받은 보양온천으로 온천·실내외 풀장·찜질방 이용이 가능하다.

 

주상절리 절벽 위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에서는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겨울에도 따뜻한 물 속에서 일출과 노을을 즐길 수 있다. 제주 올레 7코스와 인접한 위치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는 겨울 바다 전망을 더한 로맨틱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윈터 오로라(Winter Aurora)’ 패키지는 객실 안에서 오로라 콘셉트 조명을 즐기며 아늑한 겨울 휴식을 완성하도록 구성됐다.

 

▲ 카시아 속초, ‘윈터 오로라’ 패키지/사진=반얀그룹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비스타 조식 2인, 카시아 속초 마스코트 ‘시아’ 모양 미니 케이크, 하우스 레드 와인 1병이 포함된다. 여기에 시아 커플 키링 1세트(2개)와 별빛 오로라 무드등을 제공해 연말 감성 가득한 시간을 연출한다. 커플 키링은 100세트 한정 수량이다. 호텔 전반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양한 홀리데이 장식이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투숙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핵심은 수면 환경에 있다. 시몬스는 국내 주요 특급호텔 90% 이상의 객실에 매트리스를 공급하며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등급관리국 자료에 따르면 해비치 리조트 제주,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롯데호텔 월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몬드리안 서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 주요 특급호텔 대부분이 시몬스 침대를 선택했다.

 

포시즌스 호텔과 시그니엘 서울·부산, 서울·제주신라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라다이스 시티,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 워커힐 등도 시몬스 침대를 비치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오픈한 특급호텔 역시 시몬스를 채택하고 있다. 지난 9월 문을 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지난 7월·6월 각각 오픈한 신라모노그램 강릉과 카시아 속초 등 전 객실에 시몬스 매트리스가 적용됐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도 개관 13주년을 맞아 객실 침대를 전면 업그레이드하며 시몬스를 도입했다.

 

국내 특급호텔들이 시몬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안전성과 기술력이다. 시몬스 뷰티레스트에 적용된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독립 지지 구조로 신체를 세밀하게 받치며 약 0.3㎏의 중량 변화나 0.0001m/s²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흔들림 없는 수면을 구현한다.

 

여기에 탄력과 지지력이 다른 포켓스프링을 신체 구조에 맞춰 조합·배열하는 조닝(Zoning) 시스템,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성질·강도·촉감에 따라 구성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을 적용해 안락한 수면 환경을 완성한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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