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19%·연구개발비 21% 증가…인건비도 10% 늘어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시몬스가 지난해 매출 3000억원대를 유지하며 침대 전문업계 1위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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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스 CI |
시몬스는 지난해 매출 3239억원, 영업이익 40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3295억원) 대비 2%, 영업이익은 전년(527억원) 대비 23%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16.0%에서 12.51%로 3.49%포인트 낮아졌다.
시몬스는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하락 배경으로는 수입 원부자재비 상승과 고환율, 인건비 증가를 들었다.
지난해 인건비는 428억원으로 전년보다 10% 늘었다. 기부금은 17억7000만원으로 19%, 경상연구개발비는 15억1000만원으로 21% 증가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침대를 주력으로 하는 침대 전문 기업이자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업의 본질을 계속해서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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