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시장 점유율 20% 넘었다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1-03 14:14:14
▲ ‘바디프랜드’가 지난 12월 출시한 ‘퀀텀’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전체 안마의자 시장에서 헬스케어로봇 제품의 비중이 20%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카테고리 제품의 매출은 전체의 32%를 차지한다. 바디프랜드는 70%를 향해 가는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을 감안했을 때 헬스케어로봇 제품이 국내 안마의자 시장 전체의 20%를 넘어섰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헬스케어로봇은 좌, 우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제품군을 지칭한다.

바디프랜드는 누적 연구개발비로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의 5.2%에 달하는 161억을 투자했다. 이는 2022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행한 ‘2020년 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에서 밝힌 중견기업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평균 수치인 2.2%의 2배를 웃도는 수치다.

바디프랜드는 적극적인 투자로 ‘헬스케어 메디컬R&D센터’ 주도하에 독보적인 ‘헬스케어로봇’이라는 새로운 비전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가장 최근 출시한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퀀텀’으로 미래 헬스케어 로봇의 비전을 담아내며 헬스케어로봇의 진용을 탄탄히 갖춰나가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안마의자 시장은 헬스케어로봇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어 기능이나 마사지감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력의 비(非) 헬스케어로봇 제품은 설 자리를 잃어갈 것이라 평가한다”며 "2024년에는 헬스케어로봇 카테고리가 안마의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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