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퇴직연금 DC형 수익률 ‘두각’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6-01-19 14:03:26
1년 수익률 20% 기록…대형 사업자 중 최고 수준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NH투자증권이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앞세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NH투자증권의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 상품 1년 수익률은 20.0%로 증권업계 평균(17.2%)을 웃돌았다. 이는 DC형 적립금 1조원 이상 대형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 NH투자증권 본사 전경/사진=NH투자증권

장기 성과도 두드러진다. 3년·5년·7년·10년 등 모든 장기 수익률 구간에서 업계 평균을 꾸준히 상회하며 안정적인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NH투자증권의 DC 적립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47%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관리 서비스 역시 강화했다. 연금전문 상담센터인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가입 초기부터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액 연금 고객을 위한 ‘VIP연금팀’을 신설해 맞춤형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는 ‘카카오 친구톡’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연금 투자 정보와 관리 팁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퇴직연금 DC형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DC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시 상품권 3만원권 ▲1000만원 미만 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2매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연금 솔루션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연금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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