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태국 식품박람회 출격…동남아 ‘불닭’ 확장 나선다

보도자료 / 김은선 기자 / 2026-05-22 13:46:23
‘타이펙스-아누가 2026’ 참가
맵·탱글 앞세워 체험형 마케팅 강화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삼양식품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선다.
 

▲ 삼양식품 식품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참가/이미지=삼양식품

삼양식품은 ‘타이펙스-아누가 2026’에서 불닭·맵(MEP)·탱글(Tangle) 등 주요 브랜드를 활용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이펙스-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태국상공회의소(TCC)가 공동 주최하는 식품 박람회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지난해에는 57개국 3231개 기업이 참가했고 약 8만8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에서 ‘삼양 크레이브 랩(SAMYANG CRAVE LAB)’ 콘셉트 공간을 마련했다. 브랜드별 독립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이 제품 특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까르보불닭볶음면·치즈불닭볶음면과 신제품 ‘스와이시불닭’을 선보인다. 동남아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맵·탱글 제품과 불닭소스를 활용한 카나페 메뉴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스탬프 미션과 SNS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션 완료 방문객에게는 브랜드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에서 불닭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맵·탱글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며 “차별화된 브랜드를 앞세워 동남아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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