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지역사회 ‘연탄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기 전달

유통·소비재 / 이승섭 기자 / 2023-11-29 13:11:45
김천지역 취약계층 연탄 3만장, 저소득층·복지시설 2600만원 겨울용품 전달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김천지역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연탄 3만 장과 2600만 원 어치 겨울용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첬다.<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8일 김천에서 대한적십자사 김천시지구협의회와 함께 연말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천시취약 계층 100가구에 연탄 3만 장을 전달했으며,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또 동절기 지역 저소득층 125가구와 복지시설에 26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간편 상온보관 즉석식품 등을 전달했다.

한편 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 가정 자녀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 1996년 고속도로장학재단을 설립해 지난해까지 장학생 6,579명에게 약 10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및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섭 기자
이승섭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이승섭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