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外, 문화·커뮤니티로 고객 접점 넓히는 카드사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7-15 13:03:48
제휴카드부터 사회공헌·공연 콘텐츠까지…브랜드 경험 강화
▲ 신한카드의 중앙대학교 총동문회 제휴 신한카드 이미지.[신한카드]

 

카드사들이 할인과 적립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넘어 문화 콘텐츠와 사회공헌,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신한카드는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와 제휴한 카드를 출시했다. 프리미엄형과 생활 할인형, 실속형 등 3종으로 구성해 동문들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반영했다. 카드 디자인에는 중앙대학교 상징과 마스코트를 적용해 동문 정체성을 담았다. 

 

▲ KB국민카드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국민극장’(왼쪽)과 현대카드 전경.[KB국민카드·현대카드]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국민극장’을 공개했다. 실제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청년극단과 협업해 연극 형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10년째 청각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며 수어 식당을 운영하는 ‘꿈꾸는 수화식당’을 소개했다.

현대카드는 공연과 전시를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캐나다 재즈 밴드 ‘배드배드낫굿’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조디 그립 공연을 선보인다.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세계적인 북 디자인 전시와 함께 아트 토크를 진행하는 등 문화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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