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아, 비만치료제 ‘DA-1726’ 미국 IRB 임상 승인

바이오·헬스 / 전인환 기자 / 2026-03-19 12:33:44
DA-1726 임상 1상 파트 3 본격화… 고용량 용량 적정성 평가
다음 달 첫 환자 투여 개시… 올해 4분기 데이터 확보 목표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의 비만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이 미국 임상기관의 승인을 받으며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메타비아 CI

메타비아는 개발 중인 GLP-1·글루카곤(Glucagon) 이중작용제 ‘DA-1726’의 단계적 용량 탐색을 위한 임상 1상 파트 3가 미국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Oxyntomodulin analogue)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말초에서의 기초대사량 증가를 통해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이번 임상 1상 파트 3를 통해 DA-1726의 고용량 투여를 안전하게 달성하기 위한 1단계(임상 1상 파트 3A)와 2단계(임상 1상 파트 3B)의 용량 적정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메타비아는 다음 달 DA-1726 임상 1상 파트 3A·3B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하고, 올해 4분기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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