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공백 현실화…미래에셋 TDF, 개인연금 해법으로 부상

은행·2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6-10 12:12:22
퇴직과 국민연금 사이 ‘소득 공백’…개인연금으로 대비해야
장기 수익률·안정성 갖춘 미래에셋 TDF, 은퇴자 맞춤 해법으로
▲ 퇴직 후 소득 공백 해소 수단으로 개인연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래에셋 TDF'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소연 기자>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국민연금 수급 전 발생하는 소득 공백인 ‘연금 크레바스(crevasse)’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인연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깃데이트펀드(TDF)가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비중을 자동 조절하는 구조로 미래 은퇴자의 노후자금 형성에 적합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험연구원은 지난 9일 발표한 ‘KIRI 리포트’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에 돌입하면서 안정적인 노후 소득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개인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종신 지급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개시 시점이 퇴직 시기보다 늦어지면서 일정 기간 소득 공백이 발생하는 ‘연금 크레바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연금을 활용한 보완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보험연구원은 개인연금 유형 중에서도 특히 초기 연금액을 집중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조기집중형’이 연금 공백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조기집중형은 전체 수급 총액은 동일하지만 초기에 연금액이 많고 일정 기간 이후에는 연금액이 줄어드는 구조로 설계된다.

이런 흐름 속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DF가 은퇴자들의 연금 포트폴리오 보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TDF는 투자자의 목표시점(빈티지)에 따라 자산 배분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며 연금 수급 시기와 자산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장기 투자에 적합한 개인연금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TDF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로 ‘미래에셋전략배분TDF’와 ‘미래에셋ETF로자산배분TDF’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설정 이후 7년간의 누적 수익률은 각각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가 41.06%,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가 73.16%를 기록하며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본지에 “미래에셋TDF는 자체 설계한 글라이드 패스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투자전략을 정교하게 구현한 상품”이라며 “특히 전 세계 ETF를 기반으로 금·원유 등 대체자산에도 분산 투자할 수 있어 장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ETF를 활용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보수가 낮다는 점도 투자자에게 유리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4050세대를 비롯한 미래 은퇴자들에게도 유용한 투자 수단이라는 평가도 이어진다. 그는 “TDF는 분산투자와 리밸런싱이 자동으로 이뤄져 장기 투자에 유리하다"며 "투자자의 성향과 은퇴 시점에 따라 적절한 빈티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의 규모, 전략의 일관성, 수익률의 변동성 등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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