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마음에 달을 품다, 문 위시’ 개최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3-04 11:35:30
▲ ‘마음에 달을 품다, 문 위시(MoonWish)’ 전시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마음에 달을 품다, 문 위시(Moon Wish) 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음에 달을 품다, 문 위시(Moon Wish) 전’은 18세기 조선시대 달항아리 백자호부터 ‘달’을 모티브로 한 회화 등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이번 전시는 둥근 달에 소원을 빌어 한 해의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작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조선시대 백자호와 ‘여주 1대 도예 명장’ 고성 조병호의 ‘설(雪) 백자 달항아리’, 스위스 바젤, 런던 크리스티 등 전 세계 미술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도예가 권대섭의 ‘달항아리’ 등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달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도예 작품과 함께 달항아리를 다양한 색으로 표현한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Karma)’ 연작, 강준영 작가의 ‘O와 X 그리고 우리 시리즈’ 등 회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난 한 해 떠오른 열세 번의 보름달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이바나 판티(Ivana Fanti)’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달멍 라운지’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예술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소중한 소망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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