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택배 종사자 1만여명 대상으로 현장 건강검진 서비스 시행

항공·해운 / 전인환 기자 / 2026-03-05 11:12:50
택배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뇌심혈관계·스트레스 진단 등 60여개 정밀 항목 구성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한진이 업무 특성상 병원 방문이 어려운 택배 종사자들을 위해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
 

▲ 한진 택배기사 건강검진/사진=(주)한진

한진은 지난달 말부터 택배기사 약 1만여명의 택배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평일 낮 시간대 병원 방문이 어려운 택배기사들의 여건을 고려해, 검진 버스가 전국 180여개 터미널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 항목은 택배 종사자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뇌심혈관계 질환, 심전도, 혈액 검사, 스트레스 진단 등 총 60여개의 정밀 항목을 통해 종사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 서비스 외에도 종사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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