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통합 ‘GS ALL 멤버십’, 출시 7개월 만에 100만 가입자 돌파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09-29 11:11:56
▲ GS리테일은 'GS ALL 멤버십'을 통해 고객 록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GS리테일은 통합 멤버십 ‘GS ALL’이 론칭 7개월 만에 신규 가입자 100만 명을 확보하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월평균 결제 건수와 교차 구매가 늘어나면서 브랜드 간 선순환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GS리테일은 고객 록인(Lock-in) 효과를 기대하며 통합 GS ALL 멤버십을 도입했고 성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론칭 7개월 만에 신규 가입자는 약 100만 명 증가했으며 멤버십 회원의 월평균 결제 건수는 기존 대비 15% 늘었다.

포인트 사용도 활발해졌다. GS25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GS샵이나 GS더프레시에서 사용하는 교차 사용 패턴이 늘어나며 GS ALL 포인트의 사용률은 60%에 달했다. 특히 2개 이상 브랜드를 함께 이용하는 교차 구매 고객이 8% 증가해 단순 적립을 넘어선 브랜드 간 선순환 효과를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멤버십의 장점과 고객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이 맞물린 결과다. ▲전용 PLCC 카드인 ‘GS ALL 신한카드’ 첫 결제 시 최대 15만 포인트 페이백 ▲GS Pay 결제 시 추가 적립 ▲‘우리동네GS’ 앱 친구 초대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뜨거운 고객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수 김범수와 협업한 GS ALL 멤버십 광고 콘텐츠는 SNS에서 조회 수 1,600만 뷰를 돌파하며 업계 단일 콘텐츠 기준 최고 흥행 성과를 기록했다.

GS ALL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이뤄지는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 이벤트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크리에이터 잠뜰TV의 ‘픽셀리’ ▲인기 아이돌 NCT DREAM의 ‘아이돌 컴백 샌드위치’ 등 K-콘텐츠와 연계한 상품이 1020세대의 관심을 끌며 젊은 신규 회원 유입으로 이어졌다.

GS ALL 멤버십의 흥행은 GS Pay, 우리동네GS 앱과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멤버십 활성화와 함께 GS Pay 가입자 600만 명, 우리동네GS 앱 MAU 430만 명 돌파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GS리테일은 앞으로 데이터와 AI 기반으로 멤버십 혜택을 고도화하는 한편, 금융·엔터테인먼트 등 생활 밀착형 제휴를 넓혀 고객 록인을 한 단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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