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베이크하우스 405’ 빵, 300만개 넘게 팔렸다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2-13 11:09:54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BGF리테일>

 

CU는 차별화 빵인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가 출시 5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8월 결대로 찢어지는 콘셉트의 소프트롤링 빵 2종 출시를 시작으로 와플, 단팥빵, 소보로빵, 페이스트리 등의 고품격 베이크하우스 405 빵 11종을 순차적으로 내놓았다. 베이크하우스 405는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고품질 빵을 기획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본사(강남구 테헤란로 405)를 반영한 이름이다.

베이크하우스 405시리즈는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하며 편의점 빵의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출시 후 점차 판매 속도가 높아지며 매달 평균 10만여개씩 더 판매돼 지난달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단순 계산으로 일평균 2만여 개, 1분당 약 14개씩 판매되는 셈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CU는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인 오리지널 슈크림빵, 허니롤링 미니식빵, 크림치즈호두빵을 이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CU는 이달 한 달간 베이크하우스 405시리즈를 대상으로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 적립 혹은 결제 QR코드 스캔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도 진행해 최대 65% 저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즉석커피인 ‘get(겟) 아메리카노’ 동반 구매 시 1000원이 추가 할인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할인을 모두 적용하면 ‘스위트페이스트리(1600원)’와 ‘get 핫아메리카노L(1500원)’를 10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CU는 포켓CU에서 2월 한 달간 매일 오전 11시에 베이크하우스 405시리즈 전 상품의 무료 교환권을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증정한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 팀장은 “우유, 버터 등의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국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이 고품질의 빵을 맛볼 수 있도록 베이크하우스 405시리즈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베이크하우스 405, 초저가 득템 시리즈, 놀라운 간편식 시리즈 등을 통해 경쟁 업체와의 상품 격차를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이슬기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