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서울서 ‘타임세일’ 시범운영…외식 할인 기능 도입

보도자료 / 황세림 기자 / 2026-04-01 11:01:23
18개 외식 브랜드 참여…첫 주문·휴면 고객에 최대 1만2000원 할인
15분 한정 혜택 제공…서울 시작으로 적용 지역 순차 확대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외식 주문 할인 기능인 ‘타임세일’을 도입하고 서울 지역 시범 운영에 나섰다.
 

▲ 배달의민족이 15분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시범 운영한다/사진=우아한형제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주요 외식 브랜드 18곳이 배민에서 ‘타임세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BBQ, 처갓집양념치킨, 요거트월드 등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 비용은 배민도 함께 분담하는 구조다.

타임세일은 처음 이용하거나 최근 3개월간 주문 이력이 없는 가게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주문하면 15분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혜택은 조건에 맞는 고객에게 자동 노출되며 별도 쿠폰 다운로드 없이 주문 시 자동 적용된다.

배민은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적용 지역을 전국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여부와 적용 인원은 업주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배민 관계자는 “상반기 내 전국 단위로 브랜드 뿐 아닌 일반 업주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신규 고객 유치와 휴면 고객 재방문을 통해 업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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