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차세대 여자골프 유망주 4명 후원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6-03-09 10:56:05
김지윤2·김가희2·강민진 프로·윤규리 선수 합류…골프단 7명으로 확대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SBI저축은행이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스포츠 후원 확대에 나섰다.

SBI저축은행은 투어 기대주 김지윤2·김가희2·강민진 프로와 아마추어 유망주 윤규리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가 2026시즌 골프단 신규 후원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BI저축은행

이번에 합류한 선수들은 국가대표 및 상비군 이력과 투어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김지윤2 프로는 점프투어에서 단기간에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뒤 2026시즌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정확한 티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드라이버와 퍼팅 능력이 강점이다.

김가희2 프로는 주니어와 아마추어 무대에서 다수의 우승을 기록한 뒤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에 안착했다. 172㎝의 체격을 바탕으로 250야드 이상의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민진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아마추어 신분 첫 점프투어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프로 데뷔 두 달 만에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윤규리 선수는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아마추어 유망주로 아마추어 대회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집중력과 정교한 아이언 샷이 강점이며 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 다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영입으로 SBI저축은행 골프단은 이동은·조혜지2·이윤서 프로를 포함한 총 7명 체제로 확대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젊은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스포츠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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