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4400억원 규모 전농 9구역 재개발 수주…LH 시행

산업1 / 양지욱 기자 / 2024-12-23 11:07:57
▲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예상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총 공사비 약 4400억원 규모의 ‘전농 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전농 제9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4만9061㎡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9개 동, 총 11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작년 수주 실적보다 약 120% 증가한 성과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금까지 서울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안산 고잔연립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서울 방화3 재정비촉진구역재건축정비사업 등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시공사 측은 ‘전농제9구역’은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현재 6개 노선이 운행 중인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GTX-B 및 GTX-C 노선의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육초, 전일중, 청량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전통시장, 상급 종합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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