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개학 앞두고 학폭·사고 예방에 특화된 ‘학교 전용 AI 솔루션’ 인기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4-02-21 10:41:18
▲ 에스원 출동요원이 최근 지능형 CCTV를 설치한 서울의 한 중학교에 방문해 '학교폭력 알고리즘'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에스원>

 

에스원은 21일 ‘지능형 CCTV’의 지난해 판매 건수가 전년 대비 52%, ‘얼굴인식 리더’는 전년 대비 30% 증가하는 등 ‘학교 전용 인공지능(AI)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전용 AI 솔루션’은 지능형 CCTV와 얼굴인식 리더가 포함된 학교 전용 상품이다.

지난해 학교 폭력 건수는 지난 201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 교내 안전사고와 범죄 방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들은 개학을 앞두고 학교폭력과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해당 솔루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학교 전용 AI 솔루션은 지능형 CCTV의 실시간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학교 폭력 자동 감지’와 얼굴인식리더의 AI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통한 ‘외부인 무단 침입 통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지능형 CCTV의 경우, 교내에서 발생하는 폭행 상황을 ‘학교폭력 알고리즘’을 통해 즉시 인지해 자동으로 학교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낸다. 뿐만 아니라 화재나 연기 발생, 위험구역 진입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즉시 감지해 알린다

얼굴인식 리더도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반의 기술을 활용해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에스원은 얼굴인식 리더의 인식 시간을 기존 1초에서 0.6초로 단축했으며 출입 관리 인원을 5만명까지 늘렸다고 설명했다.

에스원은 이와 함께 교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금지 구역 진입 감지, 화재 감지 등 특화된 알고리즘 기술도 지원한다.

에스원 관계자는 “교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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