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2025년 부울경 사립대 중 수시모집 경쟁률 1위

산업 / 최은별 기자 / 2024-09-23 10:40:26
▲ 창신대 전경.<사진=부영그룹>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접수 결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립대 중 수시모집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부영그룹은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정원 내 323명 모집에 2356명이 지원해 7.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신대 수시모집 정원은 총 365명으로 전체 수시모집 경쟁률은 6.88대 1이다.

일반계고교 전형에서 모집인원 179명에 지원 인원 1536명으로 경쟁률이 8.58대 1에 달했다. 면접 40%를 반영하는 창신인재면접 전형은 124명 모집에 759명의 학생이 지원해 경쟁률 6.12대 1을 기록했다.

창신대는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각각 음악학과 실기우수자 전형 실기고사와 창신인재면접 전형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2일에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창신대는 2019년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며 6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간호학과 50%)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학년도부터 2024학년도까지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또한 창신대는 부영그룹과 연계해 3년 전부터 계열사 실습학기제·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기준 지금까지 71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8명이 부영그룹 수시 채용을 거쳐 그룹 계열사에 취업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