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30주년 기념 텀블러 제작·판매액 기부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2-22 10:37:07
▲ 지난 20일 베트남 중앙은행 호치민지점에서 신한베트남은행 임직원들이 장학금을 전달받은 호치민 빈탄지역 학생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진출 30주년을 맞아 락앤락 베트남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텀블러를 제작·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부응하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생활 속에서의 ESG 실천을 유도하고자 텀블러를 제작했다. 신한은행 SOL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이번에 제작된 텀블러 3000개는 락앤락 베트남 홈페이지와 베트남 주요 도시 소재 락앤락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베트남 현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량 소진됐다.

판매 수익금 1억7500만동(약 한화 1000만원) 전액은 호찌민시 청년 동맹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자녀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신한은행은 1993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고, 현재 51개 영업점을 운영하며 디지털 금융, PWM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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