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입점 파트너 점주와 ‘도시락 봉사’ 활동…취약계층 아동 가정 150곳 지원

유통·소비재 / 황세림 기자 / 2026-05-13 10:10:09
입점 파트너 40여명 도시락 제작 참여
지역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 진행
외식업주 자녀 310명에 장학금 수여까지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입점 파트너와 외식업주 가정을 대상으로 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달의민족 입점 파트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아한형제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2일 입점 파트너 커뮤니티 ‘배민프렌즈’ 소속 외식업주들과 서울 송파구 취약계층 아동 가정 150가구에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우아한형제들 임직원과 배민프렌즈 파트너 40여명은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메추리알 장조림, 소시지 야채볶음 등 반찬 5가지를 담은 도시락을 만들었다. 도시락에는 파트너가 직접 디자인한 메시지 카드도 함께 담겼다.

배민은 입점 파트너들과 도시락, 김장김치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외식업주 자녀 310명에게 총 17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시작해 올해까지 누적 1578명에게 9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고등학생 300만원, 대학생 400만원, 해외 대학원생 1000만원의 학업 지원금이 지급된다.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링과 대학생 우수 장학생 대상 해외 탐방 기회도 제공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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