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군 장병 맞춤 ‘나라사랑카드’ 출시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6-01-08 10:10:37
군마트 할인·고금리 적금 연계한 장병 전용 체크카드
8일 부터 전국 16개 지방병무청서 카드발급소 운영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한은행이 군마트 20% 할인과 고금리 적금 등 장병 맞춤 혜택을 담은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8일 이 같은 혜택이 담긴 카드 발급을 위해 올해 입영판정검사 일정에 맞춰 전국 16개 지방병무청에 카드 발급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이 국군 장병 맞춤용 ‘나라사랑카드’를 출시했다/사진=신한은행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P.X.(군마트) 이용 시 조건 없이 20% 할인,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건에 월 최대 3만원 한도를 제공하는 등 장병 소비 패턴을 반영한 할인 혜택이 특징이다. 편의점, 대중교통, 통신, 배달 등 20대 선호 업종 전반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혜택과 함께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한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나라사랑통장’은 급여이체 시 최고 연 2.0% 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은행권 최고 금리인 최대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 나라사랑카드’에서 제공하는 ‘병역의무자 무료 상해보험’은 보장금액을 최대 5억원까지 확대하고, 금융사기 피해 및 대중교통 사고 등 추가 보장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카드 출시와 함께 병영 인프라 확충과 자기개발비 지원 등을 포함한 총 280억원 규모의 병 복지 증진 방안도 추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병역의무자의 일상과 미래를 함께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이라며 “청년과 국가를 잇는 금융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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