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코레일 사장, 노조 파업에 “열차운행 차질 국민께 사과드린다”

산업 / 최은별 기자 / 2024-12-05 10:24:11
▲ 한문희 코레일 사장.<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사장은 5일부터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것에 대해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는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이어 “24시간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해 철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노사는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17차례의 협상을 통해 임금 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 사장은 “공사는 노조 측이 요구한 4조 2교대 근무체계 개편과 성과급 지급률 개선, 임금인상, 인력 충원 등을 놓고 교섭에 나서 4조 2교대 체계 개편과 인력 충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봤지만, 성과급 지급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가 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과급 문제는 관계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공사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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